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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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유이 "김병만 없었으면 큰일날뻔"

기사입력 2016.01.15 09:28 / 기사수정 2016.01.15 09:28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이 리더의 모습을 뽐냈다.

16일 방송되는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출연진이 최종무술에 도전하는 가운데 김병만의 돋보이는 리더십이 그려진다.

김병만은 남소림사 최종무술로 수상경공을 부여받았다. 이에 물 위를 더욱 가볍게 달리기 위해 쉬지 않고 체중 감량에 몰입했다.

여제자들은 소림사 곳곳에 흩어져 각자 부여받은 무술을 연습했다. 그 중 소림 도를 전수받게 된 유이는 유독 힘들어하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병만은 자신의 훈련을 소화하느라 지쳤음에도 유이를 위해 사부에게 "따로 도를 가르쳐달라"고 부탁했다. 이는 도를 다루기 어려워하는 유이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함이었다.

또 김병만은 밤늦도록 유이를 비롯해 다른 여제자들의 동작을 하나하나 봐주며 마지막까지 아빠 같은 리더십으로 맴버들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유이는 "김병만 덕분에 이해가 더 쉬웠다. 김병만이 없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고 알려졌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S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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