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마담 앙트완' 성준이 '완벽 뇌섹남' 심리학자 매력을 뽐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측은 15일 심리학자 최수현 역에 몰입한 성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성준은 극중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소울닥터(Soul Doctor)’라 불리는 자타공인 최고의 실력을 갖춘 심리학자 최수현 역을 맡았다. 세련된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 뒤 상대의 숨겨진 속마음을 날카롭게 꿰뚫어 보는 분석가 면모를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공개된 사진 속 성준은 예리하고 날카로운 눈빛과 시크한 표정으로 최수현 캐릭터를 표현해 낸 모습이다. 상대의 내면을 읽어 내리는 깊은 눈빛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또한 세심한 관찰력과 뛰어난 통찰력,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까지 실력파 면모를 두루 갖춘 최수현의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마담 앙트완’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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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