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5 00:26 / 기사수정 2016.01.15 00:3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영화 ‘해리포터’ 속 스네이프 교수로 유명한 영국 배우 알란 릭맨이 세상을 떠났다.
알란 릭맨은 14일(현지시간) 향년 6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영국 BBC는 가족의 성명을 인용해 “암 투병 중이던 배우이자 감독인 알란 릭맨이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알란 릭맨은 영화 해리포터에서 스네이프 교수, 영화 ‘다이하드’에서 한스 그루버를 연기했다.
1991년 제45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제 남우조연상, 이듬해 제12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영국남우주연상, 1997년 제5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영화미니시리즈부문 남우주연상 등을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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