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4 23:54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이천수, 황치열, 이유영, 피에스타 예지,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천수는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강호동 선배님이 잘 되고 있다. 같은 종류는 아니지만 최근에 안정환 선배님, 농구의 서장훈 선배님이 잘하고 있다. 이동국 형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그래도 방송하면 유느님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C들은 "기승전 유느님이다"라고 놀렸다. 이천수는 "유라인을 타겠다"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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