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박지윤이 뮤지컬에서의 키스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FM4U ‘박지윤의 FM데이트’에는 가수 백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아연이 "뮤지컬에서 키스신이 세번 있었다"며 "떨릴 줄 알았는데 막상 극중에서 그렇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은 "뮤지컬 내에서의 키스신은 비추"라며 "두 시간동안 공연하기 때문에 상대 배우가 대부분 땀에 젖어있으니 다음부턴 조금 줄여달라고 말하라"며 웃었다.
한편 백아연은 뮤지컬 '신데렐라' 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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