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기다리는 중"..김빈우, 유부녀의 소소한 일상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김빈우가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 청소 열심히 하고 아직 퇴근 못한 남편 기다리는 중. 자기야 눈도 오는데 늦게까지 고생이 많아요. 따뜻한 집 어여와요. 행복한 우리집 남편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을 드러내며 결혼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김빈우는 남편을 기다리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달달한 신혼을 자랑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김빈우는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1살 연하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