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리키김과 뮤지컬배우 류승주 부부의 태린, 태오, 태라 삼남매가 본격적인 서열 전쟁에 돌입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오랜만에 '태남매 완전체'가 등장, 엄마가 없는 사이 살벌한 싸움을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는 막내 태라가 태어난 지 70일, 집안 서열 1위였던 엄마가 외출한 가운데 태린과 태오가 치열한 남매간의 다툼에 나선다.
태오는 첫째 태린이가 아끼는 소중한 드레스 옷장을 벌컥 열어버려 누나에게 혼쭐이 났지만 겁 없이 덤비는 태오의 복수혈전이 펼쳐졌다. 그러나 태린이와 태오의 끝없는 싸움은 막내 태라의 등장으로 주춤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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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