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쿵푸팬더3'(감독 여인영, 알레산드로 칼로니)의 잭 블랙이 할리우드 스타 최초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한다.
잭 블랙은 20일 오후 6시 30분 할리우드 스타로는 처음으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출연을 확정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 30분부터는 레드카펫 생중계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먼저 '쿵푸팬더3'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최초로 외화와 함께하는 행사이자, 처음으로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참여를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잭 블랙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함께하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팬더 포를 비롯 매력 넘치는 '쿵푸팬더3'의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생중계를 통해 그동안 소개된 적 없는 특별한 영상의 최초 공개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같은 날인 20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네이버 최초로 레드카펫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외화 최초, 할리우드 스타 최초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이어 레드카펫 생중계까지 확정해 화제를 모으는 '쿵푸팬더3'는 전세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재미와 볼거리를 전할 것이다.
쿵푸 액션의 화끈한 볼거리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주인공 포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 여기에 1, 2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색다른 전개를 예고하는 '쿵푸팬더3'는 1월 28일 전세계 동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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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