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청정 러브라인으로 사랑 받으며 인기몰이 중인 윤현민이 드라마 OST에 직접 참여한다.
윤현민은 ‘내 딸, 금사월’에서 백진희(금사월)만을 바라보며 지고지순한 사랑의 순애보를 펼치고 있다.
14일 '내 딸 금사월' 측에따르면 윤현민은 1월 중으로 발매 예정인 ‘내 딸, 금사월’ OST에 직접 참여, 중저음의 보이스로 추운 겨울을 녹일 따뜻하고 여심을 자극하는 사랑이 가득 담긴 곡을 준비해 선보인다.
윤현민은 "너무나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저 감사 할 따름이다. 특히 찬사커플에 대한 응원 글이 많은데 글을 볼 때마다 큰 힘이 된다. 시청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와 함께 이 겨울에 따뜻하게 들으실 수 있는 노래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현민이 직접 참여한 '내 딸, 금사월' OST 트랙은 드라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