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3 23:54 / 기사수정 2016.01.14 09:23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김숙, EXID 하니,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EXID가 신사동호랭이가 키운 걸그룹이라고 알려지면서 처음 시작이 컸다. 숙소도 청담동이었고, 가구도 다 컸다. 하지만 유닛활동까지 4장의 앨범을 냈는데 잘 안 됐다. 정말 없어질 뻔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그러나 이사를 했다. 작은 곳으로 갔는데 커다란 가구들을 가져가니 다리를 펼 공간도 없었다. 발 디딜 틈도 없이 협소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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