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안성 권태완 기자] 1월13일 오후 경기도 안성 한겨례 중.고등학교에서 진행된 '박진영-트와이스와 함께 하는 탈북 청소년 교복 후원식에서 트와이스 다현, 정연, 쯔위, 나연, 지효, 미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주) 스쿨룩스의 교복 무상지원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제작된 교복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일반 학생들의 체격에 베해 왜소한 탈북 청소년들의 개별 체형에 맞게 별도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겨래 중.고등학교는 북한이탈(새터민) 청소년들의 한국 생활 적응 및 학력 보충을 위해 2006년 3월 설립된 정규 학교다. 이 학교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하며, 전체 학급 수는 10학급으로 현재 약 200여명이 재학 중이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