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3 16:44 / 기사수정 2016.01.13 16:46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이 tvN '코미디 빅리그'에 깜짝 출연한다.
신혜성 측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신혜성이 어제(12일) '코미디 빅리그-직업의 정석' 녹화를 마쳤다. 평소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데 본인이 적극적으로 임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 녹화를 잘 마쳤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혜성이 예능을 잘 안 하는 친구인데 이번 음반 발매에 대한 의미도 있었고 팬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 무엇일지 고민을 많이 했다. 신화가 아닌 신혜성이 혼자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팬들에게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신혜성이 출연하는 '코미디 빅리그'는 오는 17일 방송된다.
한편 신혜성은 지난 12일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delight'를 발표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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