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무한도전' 5대 기획 중 하나인 '우주특집'이 드디어 첫 포문을 연다.
1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우주의 무중력 적응 훈련 및 화성에서 살아남기 위한 특수 훈련과 화성의 환경, 생명체 등에 대한 탐사들로 이뤄진다.
그 중 가장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영화 '마션' 속 화성 기지를 똑같이 재현했다는 점이다. 본인들이 생활할 기지를 본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화성 기지에 이어 멤버들이 지구에서 챙겨온 개인 물품과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 역시 공개된다.
그리고 이번 특집에서는 '뚜찌빠찌'로 4차원 매력을 뽐냈던 심형탁이 출연해 하하, 광희와 함께 '바보 어벤져스'로 다시 뭉친다.
16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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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