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god 손호영이 데뷔 17주년 소감을 밝혔다.
손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주년 축하합니다. 영원하라 지오디여. 힙합 지오디. 난 맨날 그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god 완전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god 멤버들은 god가 써진 단체 모자를 쓴 채 각자 멋있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전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god 멤버들의 가족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god는 1월 13일 데뷔 17주년을 맞았다. god는 1999년 1월 13일 1집 앨범 '챕터 원'을 발표, 타이틀곡 '어머님께'로 활동한 바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손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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