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치즈인더트랩'은 유료플랫폼가구기준 6%, 최고 6.3%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치즈인더트랩'은 최고 시청률을 매회 경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첫 방송부터 3.6%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시작한 '치즈인더트랩'은 3회 만에 5.4%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정(박해진 분)와 홍설(김고은)은 풋풋한 캠퍼스 커플의 데이트하는 모습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내 백인호(서강준)이 두 사람과 얽히기 시작하며 앞으로 만만찮은 갈등이 생겨날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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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