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배우 서우가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서우가 MC들을 집으로 초대해 돼지껍데기를 이용한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담긴다. 특히 MC들은 돼지껍데기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서우는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서우가 완성한 돼지껍데기 요리는 뛰어난 맛을 자랑했다. 이에 돼지껍데기에 질색하던 MC 주우재는 카메라가 꺼진 이후에도 끊임없이 음식을 흡입했다. 또 스태프도 서우의 요리를 맛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서우는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자친구를 집에 보내기 싫은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요리로는 3시간 넘게 삶아야 하는 보쌈을 소개했다.
또한 서우는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화장실에서 할렐루야를 외칠 수 있는 음식"이라며 해초를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타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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