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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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정시아 딸 서우, 변비 때문에 대성통곡 "아파"

기사입력 2016.01.13 09:58 / 기사수정 2016.01.13 09:58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배우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딸 서우가 변비 퇴치를 위해 나섰다.

16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서우가 변비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서우는 2~3일에 한 번씩 화장실에 가지만 번번히 대변보기에 실패하며 변비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특히 엄마 정시아와 손을 잡고 변기에 앉았지만 시원하게 변을 보지 못하고 "똥꼬가 아파"만 연신 외치며 대성통곡했다.

이에 정시아, 백도빈 부부는 서우의 변비 탈출을 위해 대책회의에 돌입했다. 체대 출신인 백도빈은 서우의 운동을 담당해 장운동을 촉진시키는 체조 영상을 만들었다. 또 정시아는 변비에 도움이 되는 브로콜리 스프를 만들었다. 하지만 백도빈이 브로콜리 스프 맛을 보고 일그러진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알려졌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S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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