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수진과 애프터스쿨 리지가 올리브 TV '테이스티로드'에서 하차한다.
올리브 TV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새 시즌을 앞두고 프로그램에서 떠나게 됐다"며 "이날 제기된 김민정의 MC 낙점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박수진은 2010년 10월 10일 첫 방송된 '테이스티로드'에 출연해 박지선, 김호진, 김성은, 리지 등과 호흡을 맞췄다.
관계자는 "새로운 시즌을 맞아 새 얼굴이 MC로 낙점될 것이다.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이스티로드'는 주변의 맛집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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