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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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최강희 향한 오해 풀었다

기사입력 2016.01.12 23:1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최강희를 향한 오해를 풀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9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신은수(최강희)를 향한 오해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권수명(김창완)과 권무혁(김호진)의 대화를 엿듣다가 15년 전 신은수 가방에 비자금 문서를 넣은 범인이 강일주(차예련)임을 알게 됐다.

진형우는 그제야 신은수가 자신을 버리고 강석현(정진영)과 결혼한 진짜 이유를 알아차렸다.

오해가 풀린 진형우는 바로 신은수에게 달려가 "일주 때문에 그런 거였느냐. 일주가 갖고 있던 문서를 미래(갈소원)가 봤고, 일주가 입막음하려고 미래를 밀었어. 네 복수에서 날 빼주고 너 혼자 가시밭길 간 거야"라고 말했다.

신은수는 "내 몫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넌 네 갈 길 가라. 넌 절대 이 일에 끼지 마"라고 끝까지 혼자 복수를 하고자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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