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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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쌍둥이 이상호·이상민, DJ로 변신 '수준급 실력'

기사입력 2016.01.12 14:18 / 기사수정 2016.01.12 14:1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수준급 디제잉 실력을 자랑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헌집새집'에서는 다섯 번째 의뢰인 이상호, 이상민이 취향을 저격당한 거실 인테리어에 흥을 감추지 못하고 스튜디오를 클럽으로 탈바꿈시킨 모습이 담긴다.

이날 두 남자는 자는 것만 빼고 모든 일을 다 한다는 거실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무엇보다 쓰레기장을 연상케 하는 거실은 정리할 엄두도 나지 않을 만큼 어수선해 인테리어 시작 전부터 디자이너와 패널들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불가능 할 것 같았던 거실 인테리어는 디자이너들에 의해 미래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고 이에 흥이 제대로 오른 두 형제가 즉석에서 디제잉으로 흥분된 마음을 표출해 스튜디오를 광란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대결에 나섰던 홍석천은 춤으로, 허경환은 본인의 노래가 나오자 본능적으로 열정적인 코믹무대를 선보여 클럽 '헌집새집'에 화룡점정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따라서 쌍둥이 형제를 비롯해 패널들까지 춤추게 만든 기적의 인테리어는 무엇일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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