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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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왕요 이민엽, 무명에 의해 고려왕됐다…한예리 운명은?

기사입력 2016.01.11 22:5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가 이민엽을 따라 도망쳤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9회에서는 윤랑(한예리 분)이 왕요(이민엽)를 따라 야반도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요는 왕위에 오르라는 말을 듣고 윤랑과 도주하기로 결심했다. 왕요는 "떠나야 한다. 오늘밤 떠나지 않으면 보위에 오를 것이다. 지금 보위라는 것은 죽기에 딱 좋은 자리다. 내가 죽으면 너 또한 온전하지 못할 것인데"라며 슬퍼했다.

이후 왕요는 윤랑을 데리고 도망치다 독침을 맞았다. 무명 수장은 왕요 앞에 나타났고, 해독제를 주는 대신 왕위에 오르라고 제안했다. 앞으로 윤랑의 운명이 어떻게 달라질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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