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1 22:47 / 기사수정 2016.01.11 22:47
이에 샘킴은 초조함을 숨기지 못했다. 김성주는 "샘킴의 요리는 건강함이 확 느껴지는 동양적인 맛"이라고 표현했다.
요리 완성 후 정호영의 요리를 먼저 맛본 유연석은 감탄사를 내뱉으며 "미트볼이라고 해서 많이 먹어봤던 맛이 아닐까 했는데 와인의 풍미가 많이 나고 잣이랑 과일 맛들도 다 난다"며 "드넓은 초원이 생각나는 맛"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샘킴의 요리를 맛본 유연석은 눈이 커지며 "정말 다양한 맛이 난다.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닭고기도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다. 하나 하나 다 맛있다"며 "강원도나 지리산 쪽의 자연의 맛"이라고 표현했다.
유연석의 선택은 샘킴이었다. 유연석은 "두 요리 정말 다 맛있었다. 그런데 샘킴 셰프의 요리가 더 건강해서 선택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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