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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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천호진 암살 계획한 무명 조직 막았다

기사입력 2016.01.11 22:16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천호진 암살 계획을 막았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9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무명의 암살 계획을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명 조직에게 배신당한 남성은 분이(신세경)에게 "규목화사"라며 마지막 말을 남겼다. 이후 이방원은 규목화사가 무엇을 뜻하는지 고민에 빠졌다.

특히 이방지(변요한)는 길선미(박혁권)가 어머니를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한 시간과 이성계(천호진)에게 하사품이 들어오는 시간이 같다는 것을 알았고, 길선미가 배신했음을 직감했다.

이방원은 "규목화는 아버지를 뜻해"라며 말했고, 무휼(윤균상)은 "그럼 사는요"라며 물었다. 이방원은 "규목화가 지다. 암살이야"라며 무명의 암살 계획을 눈치챘다.

이후 이방원은 무명 조직의 암살 계획을 막고 이성계의 목숨을 지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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