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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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채원 "최현석, 아내와 결혼은 가장 큰 행운"

기사입력 2016.01.11 22:08 / 기사수정 2016.01.11 22:0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문채원이 셰프들의 손금 보기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의 유연석과 문채원이 출연했다.

이날 평소 손금 보기가 취미라는 문채원이 실력 발휘를 했다. 이에 김풍은 자원하며 처음 순서로 나섰다.

문채원은 "김풍에게는 전문 용어로 변태성이 낮다. 이건 나쁜 뜻의 변태라는 것이 아니라 애정이나 감성 같은 것인데 오히려 김풍이 이런 게 연애에 걸림돌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현석에게는 "지금 아내분과 결혼 하신 게 가장 큰 행운이다. 그런데 아까 말한 변태성이 최현석 셰프는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문채원은 "유연석은 변태성이 최고다. 좀 줄여도 될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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