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DJ 배철수가 별세한 데이빗 보위를 추모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DJ 배철수는 첫 오프닝 곡이 끝난 후 "누구나 시작하고 끝나고, 태어나고 죽는 것 같다"며 사연을 소개했다.
배철수는 "많은 분들이 사연을 주셨다"면서 "영원히 사실 것만 같았던 데이빗 보위가 오늘 별세했다", "별을 사랑했던 사람이 별이 되었다"고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서 그는 "데이빗 보위가 화성으로 돌아갔다고 생각한다"며 추모했다. 18개월의 암투병 끝에 별세한 가수 데이빗 보위에 대해 이야기 한 것. 그 후 데이빗 보위의 'Space Oddity'가 추모곡으로 흘러나왔다.
한편 배철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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