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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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겐, 새 싱글 '버려진 기분' 발매…라비·이루펀트 피쳐링

기사입력 2016.01.11 14:33 / 기사수정 2016.01.11 14:3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키겐이 '버려진 기분'으로 올해 브랜뉴뮤직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그룹 팬텀 멤버 키겐의 새 싱글 '버려진 기분'이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싱글에는 그룹 빅스의 라비와 이루펀트, ESBEE가 함께했다.

키겐의 신곡 '버려진 기분'은 이 땅의 미래이자 현재인 미성년자들에게 바치는 노래다. 누구나 거치는 미생의 시간인 미성년들에게 "이불을 걷어차고 꿈을 움직여라, 아직 시작도 안 했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훅을 맡은 보컬 ESBEE는 "홀로 버려진, 기댈 곳 없는 막다른 상황"의 암담한 메시지를 역설적으로 표현하며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발매에 앞서 키겐은 자신의 SNS에 신곡 관련 티저 영상과 앨범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버려진 기분'은 키겐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한 곡으로, 피쳐링에 참여한 라비와 이루펀트, ESBEE가 작사, 작곡에도 적극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소속사측은 "키겐은 이번에 발매한 솔로 싱글 외에도 향후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브랜뉴뮤직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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