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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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한예슬·정진운, 설레는 야구장 데이트 '훈훈'

기사입력 2016.01.11 13:23 / 기사수정 2016.01.11 13:2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마담 앙트완’ 한예슬과 정진운이 힐링 미소와 풋풋 케미를 선보인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측은 11일 한예슬과 정진운의 야구장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진운은 야구 배트를 들었고, 한예슬은 글러브를 끼고 공을 던질 준비를 하고 있다. 긴 웨이브 머리를 귀엽게 하나로 땋은 한예슬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정진운 역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훈남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우월한 몸매 비율과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마성의 눈웃음이 정진운이 연기할 캐릭터 승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한예슬은 극중 타고난 심리파악의 달인이자 남다른 ‘촉’을 가진 예감 능력으로 사람들의 사연을 척척 꿰뚫어 보며 상처를 치유하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을 보여준다.
 
정진운은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동생이자 야구 선수 출신 최승찬을 연기한다. 늘 건강하고 빛나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긍정 아이콘인 승찬은 사람을 대하는데 스스럼없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 눈에 반하게 만드는 유쾌 발랄한 힐링남이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드라마하우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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