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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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언론 "맨유, 일본인 공격수 무토 영입한다"

기사입력 2016.01.11 11:50 / 기사수정 2016.01.11 11:50

이은경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일본 공격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언론 메트로, 미러, 데일리스타 등은 최근 "맨유가 일본인 공격수 무토 요시노리를 영입하기 위해 독일 마인츠에 1200만 파운드(약 210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무토는 올해 23세로, 마인츠 소속으로 뛰고 있다. 현지 언론은 무토가 맨유와 3년6개월 간의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토는 FC도쿄(일본)를 거쳐 마인츠에서 활약 중이며 지난해 여름 마인츠 유니폼을 입은 후 올 시즌 7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kyong@xportsnews.com /사진 AFPBBNews=NEWS1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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