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올리브 '테이스티로드' 측이 MC 박수진, 리지의 하차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테이스티로드' 측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수진, 리지의 하차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두 사람의 MC지속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다. 아직 하차하기로 확정된 것이 아니다"며 "'2016 테이스티로드'는 오는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테이스티로드'는 맛집 정보 프로그램으로 박수진, 리지가 지난해 1월 17일부터 12월 26일까지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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