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광기, 제보자로 출연…도플갱어 소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광기가 SBS '스타킹'에 도플갱어와 출연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스타킹'에는 이광기가 제보자 자격으로 출연해, 자신의 도플갱어를 소개한다.

오랜만에 등장한 이광기의 모습에 스타판정단은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으나 이내 너무나도 닮은 도플갱어가 등장해 혼란에 빠졌다. 

김새롬은 "이광기가 또 있다"며 경악했지만, 이광기는 오히려 도플갱어와 특별하고도 깊은 인연을 밝혀 더 큰 반전을 선사했다.

또 이광기 도플갱어는 5캐럿 다이아몬드가 박힌 특별한 물건을 가지고 나왔고, 잠자코 있던 개그우먼 김숙이 뛰쳐나왔다. 김숙은 흰 장갑을 끼고 다이아몬드를 살피며 "누가 봐도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며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킹'은 오는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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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