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0 19:3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태현의 아들 수찬이가 아침부터 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는 차태현의 삼남매 차수찬, 차태은, 차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다음날 기상 미션으로 수찬이와 태은이를 깨운 뒤 씻겨서 주차장까지 데려와야 했다.
하지만 아침에 가장 먼저 일어난 사람은 멤버들이 아니라 수찬이였다. 수찬이는 일어나자마자 차태현의 휴대전화를 집어 들더니 게임을 시작했다.
차태현은 앞서 수찬이를 향해 "게임 그만해"라고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수찬이는 아빠의 바람을 아는지 모르는지 모닝 게임에 집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