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0 18:0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이동국의 품에 강아지가 안기자 울음을 터트렸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강아지 테마파크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지난번 강아지 인형을 보고 무서워했던 설아와 수아, 그리고 대박이를 위해서 강아지 테마파크를 찾았다.
이동국은 작은 몸집의 강아지를 품에 안고 삼남매에게 보여줬다. 그런데 갑자기 대박이가 울기 시작했다. 이동국은 대박이가 모자 때문에 불편해서 그런가 싶어 수아에게 대박이의 모자를 벗기라고 했다.
대박이는 그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알고 보니 이동국의 품에 안겨 있는 강아지 때문이었다. 이동국은 강아지를 전문가에게 맡기고 우는 대박이를 안았다. 대박이는 아빠 품에 안기자마자 울음을 뚝 그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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