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0 17:3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목화솜을 따더니 밀가루를 만들겠다고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의 템플 스테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마곡사에서의 둘째 날을 맞아 목화솜 따기 체험을 하게 됐다. 스님은 목화솜 따는 방법을 알려줬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바구니를 하나씩 들고 목화밭에서 목화솜 수확에 나섰다. 민국이는 생애 첫 목화솜 수확에 신나 하며 열심히 목화솜을 땄다.
민국이가 지나간 곳은 목화솜이 남아나지를 않았다. 민국이는 잠깐 앉아서 목화솜을 만져보며 카메라 VJ에게 "이걸로 밀가루를 만들 거다"라고 했다.
민국이는 목화솜이 잔뜩 담긴 바구니를 들고 송일국에게 달려가 밀가루를 만들 거라고 했다. 송일국은 민국이의 엉뚱함에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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