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개리가 트와이스, 싸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위 후보가 발표됐다.
이날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개리의 '또하루', 싸이의 '나팔바지'가 1월 둘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사전 점수는 개리가 앞선 가운데, 생방송 점수까지 합산한 결과 개리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아이콘, 트와이스, 러블리즈, 달샤벳, 라붐, 럭키제이, 업텐션, RP(로열파이럿츠), 서예안, B.I.G, 퍼펄즈, 헤일로, 이예준, 안다, 박시환, 로드보이즈, 코코소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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