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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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새 코너 '왕자의 게임'으로 웃음 저격

기사입력 2016.01.10 11:29 / 기사수정 2016.01.10 11:2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의 새 코너 '왕자의 게임'이 인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2015년 1쿼터 2라운드가 펼쳐진다. 지난 주 새로운 코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왕자의 게임'은 중독성 넘치는 대사와 매력있는 캐릭터 열전으로 인기 돌풍에 시동을 걸었다.

2015년 '코미디빅리그'을 빛낸 주역 '깽스맨' 멤버들이 사극 주인공으로 변신한 '왕자의 게임'은 2016년 1쿼터를 맞이해 새 단장을 마친 '코빅'의 야심찬 새 코너. 지난 3일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왕자의 게임'은 방송 1회 만에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코빅'의 새로운 인기 코너로 떠오르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도 '왕자의 게임'은 끊임 없이 터지는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양세형은 나이가 어리고 주위가 산만한 '초딩왕자'로 등장한다. '깽스맨'에서 강다구와 강속구 등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중독성 짙은 유행어를 양산하기도 했던 양세형은 이번 쿼터에서 '맞디, 맞디, 내 말이 맞디'라는 유행어로 또 한 번 웃음 사냥에 나선다. 이진호는 낙마해 머리를 다친 후 바보가 되어버린 '진호왕자'로 변신한다.

'깝스'에서는 '인간 복사기' 박나래가 '마요미' 마동석으로 완벽 변신,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이세영은 '백세미생'에서 '응답하라 1988' 속 절친 '성덕선(혜리 분)'을 연상케 하는 '백세혜리'로 변신, '응답하라 1988' 속 명장면을 재현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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