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쓰레기 정우, 류혜영 소개팅남으로 등장?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응답하라1988' 류혜영과 정우의 소개팅이 예고됐다.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8회에서는 성보라(류혜영 분)이 사법연수원 동기의 소개로 소개팅을 하게 됐다.

이날 성보라의 동기는 성보라를 보자 “이번주 일요일 소개팅 잊으면 안된다. 연하란다. 3살. 연대 본과 3학년”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이어 그녀는 “우리 오빠가 진짜 아끼는 후배다. 그런데 별명이 쓰레기란다. 천재 쓰레기”라고 소개팅 남에 대해 설명했다.

성보라의 동기가 소개팅 남으로 밝힌 인물은 다름 아닌 김재준(정우). 김재준은 선우(고경표)와 같은 학교 동기로 등장해 성보라와의 소개팅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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