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방송인 사유리와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게임 방송인 ‘2시 버파쇼’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버블 파이터 게임 예능 방송인 ‘2시 버파쇼’가 진행됐다. 넥슨의 캐주얼 게임인 ‘버블 파이터’를 소재로 한 ‘2시 버파쇼’에서는 두 출연자가 버블 파이터로 게임을 펼쳐 승리한 사람이 원하는 상품을 차지하는 방식.
‘2시 버파쇼’ 촬영이 끝난 후 사유리와 차오루 모두 오늘 방송이 재미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사유리와 차오루 모두 버블 파이터를 즐긴지는 오래 되지 않았지만, 방송 자체는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이날 ‘2시 버파쇼’에 출연한 사유리와 차오루는 이날 방송에서 처음 만났지만, 금세 친해지며 방송에서도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사유리와 차오루는 다른 게임 방송에서도 다시 게임을 즐겼으면 한다는 바람을 말했다.
넥슨의 버블 파이터를 기반으로 한 ‘2시 버파쇼’는 16일과 23일 오후 2시에 스포티비 게임즈를 통해 계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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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