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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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조재윤 "연극배우 시절 1년에 250만원 벌어"

기사입력 2016.01.09 15:18 / 기사수정 2016.01.09 15:18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배우 조재윤이 힘든 시절의 수입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유연석과 조재윤이 출연했다.

조재윤은 "한창 힘들 때는 연봉이 250이었다"라며 "고창석씨도 그렇고 연극하시는 분들이 그런 편이다. 박수쳐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한 지 1년 됐고 4개월 된 아들이 있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공연장 대기실에서 항상 영상통화하시더라"며 부러워 했다. 이에 정찬우는 "그거 오래 안가요"라며 웃었다.

한편 유연석과 조재윤은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 출연했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조재윤 ⓒ엑스포츠뉴스DB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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