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국주, 냉동실에 고기 산더미 "정육점이냐"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새해를 맞아 대청소를 시작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해 다짐'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국주가 새해맞이 대청소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어머니와 통화하던 중 청소와 관련해 잔소리를 들었다. 결국 이국주는 어머니가 집에 방문한다는 말을 듣고 청소를 결심했다.

특히 이국주는 냉동실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발견했고,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라며 고기를 모두 밖으로 꺼냈다.

이국주는 "설마 고기 더 없겠지"라며 냉장고 안을 다시 살폈고, 이내 삼겹살을 발견했다. 이국주는 "또 있다. 나도 대단하다. 정육점이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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