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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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브로디·려위위, 美中 대표 미녀 뭉쳤다

기사입력 2016.01.08 08:30 / 기사수정 2016.01.08 08:5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미국대표 브로디와 중국대표 려위위, 두 해외파 소녀가 한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는 본선 3라운드 무대 '서바이벌 팀미션'이 펼쳐진다. 이번 3라운드 '팀미션'은 참가자들이 팀으로 뭉쳐 대결한 뒤, 두 팀 중 패한 팀에서 무조건 탈락자가 나오는 '서바이벌 매치'로 진행되어 한층 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K팝스타5'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무대에는 미국에서 온 브로디와 중국에서 온 려위위가 한 팀으로 뭉쳐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부쩍 성장한 실력으로 지난 2 라운드에서 심사위원에게 칭찬을 받은 '브로디'(만 12세/미국LA)와 리한나를 닮은 미모로 프로급 퍼포먼스를 뽐내 시청자의 관심을 모은 중국 여고생 '려위위'(만 17세/중국후난성)가 팀을 이루면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두 사람이 '팀미션' 무대를 준비하며 남다른 친분을 쌓은 장면도 공개된다. 한국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는 브로디가 언니인 려위위에게 한국음식을 소개하고 적응을 도와주기도 하는 등 최고의 팀워크를 다지는 것은 물론이고, 퍼포먼스에 강한 려위위가 다소 뻣뻣한 브로디를 위해 함께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 두 사람이 과연 어떤 무대를 펼칠 것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국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는 브로디가 언니이자 한국이 처음인 려위위를 위해 한국음식을 소개하고 적응을 도와주기도 하는 등 최고의 팀워크를 선보인 것은 물론이고, 퍼포먼스에 강한 려위위가 다소 뻣뻣한 브로디를 위해 함께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 두 사람이 펼칠 무대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본격적인 서바이벌 매치로 들어서면서 우승을 향한 참가자들의 열정이 폭발될 것으로 예상되는 'K팝스타5 팀미션' 현장은 이번주 1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브로디 려위위 ⓒ S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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