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30
연예

'너목보2' 신혜성 첫 지목 '김씨더맥스'…실력자였다 '반전'

기사입력 2016.01.07 21:57 / 기사수정 2016.01.07 21: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신혜성이 지목한 첫 음치 후보자는 실력자였다. 

7일 방송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시즌2에는 신혜성이 게스트로 출연, 음치수색에 나섰다. 

이날 신혜성은 다수의 음치수사대가 선택한 기계 설비공 '김씨더맥스'를 첫 탈락자로 지목했다. 이에 김씨더맥스는 자신이 상황상 가수의 꿈을 접고 일하고 있음을 진솔하게 밝힌 뒤 무대에 임했다. 
 
그는 엠씨더맥스의 '잠시만 안녕'을 특유의 비음과 고음까지 완벽하게 처리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이라이트까지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하는 그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그는 일찍 결혼하는 바람에 자신의 꿈을 접고 말았음을 밝혔다. 김씨더맥스는 "나만의 무대를 갖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