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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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리그' 김일중 "인사고과, 퇴사하는 해에 A 받아"

기사입력 2016.01.07 20:0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일중이 과거 자신의 인사고과를 고백했다. 

7일 첫 방송된 tvN '젠틀맨리그 2016'에는 연봉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MC로는 김일중과 스윗소로우의 인호진이 나섰다. 

이날 김일중은 SBS 근무 당시 자신의 인사고과를 밝혔다. 그는 "A를 한 번 받고 나왔다"며 "방송사고 나면 무조건 C"라고 털어놨다. 인호진이 봐주는 경우는 없냐고 묻자 "라디오 뉴스를 펑크냈는데 봐달라고 하면 절대 안된다"고 인사 감점 사유를 밝혔다. 

이어 "퇴사하는 해에 A를 받았다"며 "회사에서 잘했다 했을 때 나왔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젠틀맨리그2016'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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