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아이가 다섯' 합류…심형탁과 '심심커플' 호흡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심이영이 '아이가 다섯'에서 심형탁과 호흡을 맞춘다.

크다 컴퍼니는 7일 "심이영이 KBS 2TV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심이영은 극 중에서 국수 가게 점원이자 이태호(심형탁 분)의 첫사랑 모순영 역을 맡는다.

지난 31일 종영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유현주 역을 맡아 열연했던 심이영은 주말극으로 안방 극장을 찾게 됐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싱글맘과 싱글대디의 두 번째 사랑을 그린 코믹 가족극이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 심이영 ⓒ 크다 컴퍼니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