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가수 황치열이 자신만의 옥탑 헬스장을 개장했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황치열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헬스장을 자주 가지 못해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찾다가 옥탑 정자를 활용해 특별한 피트니스를 만들기로 계획했다.
이날 황치열은 직접 도면을 그려가며 호기롭게 제작에 나섰지만 생각보다 무거운 천막 무게와 비닐 바람막이에 구멍을 내는 등 예상치 못한 난관들에 부딪혔다.
평소 근검절약 정신이 돋보인 황치열이었기에 그의 손에서 탄생한 옥탑방 피스티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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