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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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황재근 "CF제의 들어오는데 계속 성사가 안돼"

기사입력 2016.01.07 11:26 / 기사수정 2016.01.07 11:2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황재근이 방송 출연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말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방송계에 진출한 황재근에게 방송에 재미를 느끼냐고 물었다. 이에 황재근은 "'마리텔' 같은 경우 다른 방송하고 다르게 솔직하게 보여주면 돼서 재밌다. 혼자 나와서 막 떠들고 깔깔거리면 되니까 그 점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황재근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내가 디자이너라 호사스럽게 사는 줄 아는데 의류사업하면서 대출받은게 많다. 예전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빚 갚으며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

황재근은 방송으로 인해 높아진 인기로 CF 제의가 들어온다는 말도 했다. 하지만 황재근은 "제의는 들어오는데 성사는 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ly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포토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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