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구하라가 소림사의 오대권법중 하나인 백학권 수련에 나섰다.
9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여자 맴버들이 백학권 수련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다.
백학권은 소림사의 오대권법 중 하나로 백학의 우아한 동작과 강한 공격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
백학권 수련은 김병만 팀, 육중완 팀으로 나뉘어 대결이 진행됐다. 특히 모든 대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던 에이스 구하라가 어느 팀을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진 상황.
구하라는 오랜 고민 끝에 유이, 페이와 함께 육중완 팀을 선택했다. 에이스 3인방이 모이자 육중완은 승리를 확신했다.
하지만 구하라와 유이, 페이는 기합소리에 치중하는 육중완으로 인해 연습에 집중하기 힘들었다. 오히려 김병만 팀의 열등반 맴버들이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S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