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여자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가 돌아온다.
Mnet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가 제작된다. 편성은 미정이다"고 전했다.
이로써 Mnet은 오는 5월 방송되는 '쇼미더머니5'에 이어 '언프리티 랩스타3'로 올해 다시 한 번 힙합 열풍에 기름을 붓게 됐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여자래퍼들이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회 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프로듀서들이 신곡을 발표하면, 곡 녹음에 참여할 기회를 얻기 위해 출연 래퍼들이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즌1에는 치타, 시즌2에는 트루디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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