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방송인 리키김과 태오, 태린 남매가 야생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를 펼쳤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태오, 태린 남매와 아빠 리키김이 최소한의 식량을 가지고 야생 캠핑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한다.
태남매는 점심식사 해결을 위해 직접 민물고기를 잡아야 하는 미션을 받게 되어 냇가로 나섰다.
태남매는 식량을 구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시작했지만 쉽지 않았다. 결국, 태오는 오랜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숲 속에 떨어진 생도토리까지 주워 먹었다. 하지만 도토리의 떫은맛에 몸을 부르르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태오와 태린은 우여곡절 끝 민물고기를 잡았지만, 징그러운 민물고기 튀김을 먹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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