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정현이 영화 '스플릿' 출연을 논의 중이다.
7일 이정현 측은 "이정현 씨가 '스플릿'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볼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영화인 '스플릿'은 앞서 유지태가 출연을 조율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정현은 지난 해 11월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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