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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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장혁·한채아, 김민정 앞에서 혼인했다

기사입력 2016.01.06 22:3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과 한채아가 김민정 앞에서 혼인을 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28회에서는 천봉삼(장혁 분)과 조서린(한채아)이 혼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봉삼은 매월(김민정)이 천가덕장을 찾아와 국사당에서 쓸 말뚝이를 사겠다고 하자 가장 좋은 말뚝이를 주겠다고 했다.

선돌(정태우)이는 매월 때문에 조서린이 불편해할까 걱정하며 매월이 천봉삼을 향한 마음을 끊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나섰다.

이에 다음날 천봉삼과 조서린의 혼례식이 치러졌다. 매월은 자신의 눈앞에서 혼례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을 보고 경악했다.

매월은 눈물을 머금고 조서린 옆에 서서 "오늘을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거다"라고 악담을 했다. 조서린은 맞절을 하려다가 멈칫했지만 간신히 마음을 다잡고 천봉삼과의 혼례를 무사히 끝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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